밀양여행 밀양맛집 솔밭만두 인생만두 밀양 가볼만한곳 밀양여행추천 영남루, 밀양얼음골

---

드라이브스루 여행 - 밀양편 

밀양맛집 솔밭만두

밀양가볼만한곳 영남루, 얼음골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드라이브 스루를 주제로 신체간 접촉을 최소화 하고

맛있는 음식은 포장해서 먹으면서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여행을 계획하고

떠났어요~ 새벽에 출발해서 처음 도착한 곳은 밀양

 

영화 밀양 촬영을 한곳으로 유명하지요

칸영화제에서 전도연배우님을 칸의 여황으로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ㅎㅎ

 

이제 밀양 맛집과 가볼만한곳을 알려드릴께요

---

솔밭만두 - 인생만두

 

처음은 아침을 먹으러 어디갈지 고민하다

포장하면서 쉽게 먹을수있는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그때 딱 나타난 만두집

일단 메뉴가 너무 믿음이 가는 곳이여서 이곳에서 포장하기로 결정했어요

아침 9시30분 부터 오픈인데 저희는 9시 10분쯤 도착했는데도

주문을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장님께서 아침을 드시고 계서서 조금 죄송했지만

너그러운 인심에 감동~ 믿음 팍 팍 받았어요

 

저희는 3가지맛 15개 주문했어요

사실 밀양표고만두를 먹고싶었지만 통새우가 더 땡기고 어려가지를 먹고싶어서

주문~ 서비스로 1개더 챙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손만두라서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새우만두가 생새우란걸 보여주느 사진

찜통에 들어가기전에 허락받고 사진을 촤령ㅇ

이집 새우만두는 육즙이 입안에서 태풍이 치듯이 큰파도만한 육즙을 품고있어요

 

만두자 쪄지는 동안 잠시 내부를 구경해봤는데

아침이라 아무도 없어서 잠시 사진 촬영~

밀양강이 한눈 보이는 곳에 자리 하고 있어

코로나만 아니면 이집은 뷰맛집까지 달정했을 것 같아요

엔틱하면서 조용한 분위기 만두로 한끼 식사를

경양식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까지 가질수있는 분위기

다음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다시 밀양을 찾아서 이곳에서 앉아서 꼭 맛보고싶어요

우리가 주문한 만두는 새우와 김치 갈비 고기인데

사장님께서 새우하나더 챙겨주셨어요 ㅎㅎ

일단 비쥬얼을 만점 이제 맛을 봐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포장해서 차에서 먹어볼께요

 

이집 진심 맛집입니다.

만두에서 이런 육즙이 이건 딤섬먹는 것같은 느낌과

너무나 고급진 맛에 깜짝 놀랐어요

이번 여행의 컨셉과 딱 맞아서 기분까지 업

밀양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이집은 꼭 가봐야 합니다.

밀양에 이런곳이~

밀양 만두의 질과 격을 높여주는 맛

인심과 정감이 가는 곳 솔밭만두

솔밭만두

연락처 055-355-5166

경남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2362

영업시간 매일 09:30 - 22:00

 

사장님 명함을 받을때 까진 몰랐는뎅

사장님 성함이~ 박만두 사장님~

만두가 맛있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네요

 

밀양여행의 시작을 이렇게 맛있는 만두와 함께

이제는 밀양 명소를 찾아가볼께요

---

밀양 영남루

 

최고의 누각

우리나라 최고의 누각 중 하나로 칭송받는 영남루는 강물 위 높은 절벽으로 자리하여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좌우로 길게 능파당과 침류각을 이어가는 누각의 모습은 우리 건축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보여준다.

신라시대 영남사라는 사찰이 있던 자리에 누각이 만들어진 것은 고려시대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세기 중반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지어졌다.

고려시대 이후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글과 글씨가 누각 내부에 가득하다.

시원스런 기둥 사이로 걸려 있는 편액은 ‘영남제일루’로

당시 10세인 이증석의 글씨라 하니 어린 소년이 넘치는 힘으로 써내려간 모습이 대단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영남루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여긴 느린 우체통이 있네요

우측으로 내려가면 밀양강을 볼수있는 산책로가 있으니

한번 내려가서 보는것도 추천드려용

비온뒤라 밀양강이 조금 탁하지마

그래도 이만한 뷰를 가진 밀양의 명소가 분명합니다.

영남루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루

이번에는 밀양의 꼭 가봐야 하는곳인 얼음골입니다.

---

밀양 얼음골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자연 석빙고라는 명칭까지 붙어있네요

얼음골은 조심씩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많이는 보지 못했지마

시원한 계속 소리는 담아봤습니다.

 

밀양의 자연 석빙고

 

너무나 시원 아니 추웠어요~ 여름에 이곳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얼음골 초입에는 평상을 빌려주는 형식으로 평상대여하여

물돌이도 하고 음식도 해먹을수있는 방식

이번여행은 비접촉이기 때문에 잠시 산속에서 계곡소리만 감상하고

바로 다음 여행지로 출발~

 

밀양은 내년 여름에 꼭 필수로 찾아가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코로나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밀양여행을 즐기며 다음은 단양으로 ~~

 

다음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